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중환자 전담의 전재현입니다.
저는 내과계 중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전에 힘 입어 많은 질환이 조절 가능한 질환이 되었지만 여전히 패혈증, 폐렴, 호흡부전, 쇼크와 같은 중증 질환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강동경희대병원 중환자실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식을 동원하여 최상의 치료 결과를 내고 있다고 자부하며 질환의 치료에 더해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불안한 마음까지도 덜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패혈증은 사망률이 60%에 달하는 중증 질환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얼마나 적절히 빨리 하느냐가 치료 결과를 좌우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부위의 감염병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암환자를 비롯한 면역 저하자에게 더 쉽게 생기고 치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호흡부전과 성인 호흡곤란 증후군은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공호흡기로 인한 폐손상을 최소화하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하므로 매우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종합 의료 분야입니다.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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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검진(일반검진, 암검진 등)을 받으시려는
고객께서는 '전화예약'을 부탁드립니다.
대망의 경희의료원이 드디어 개원되었다. 한국 최신 최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경희 의료원은 동서의 의학을 하나의 테두리 안에 두어 상호보완 상호협동으로 인술을 펴 나갈 것인데 이에 종합의료원 설립에는 무려 삼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합쳐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재산일 수도 외국인의 재산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재산이고 국민의 것입니다. 한 까닭으로 우리가 정성껏 만들고 다듬고 닦은 이 의료원을 이 자리를 기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헌납합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국가에게 바로 헌납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개원된 경희의료원은 총 건평 만 오천여 평에 17층 최신식 맘모스 건물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일천 배수용 능력을 갖춘 대 종합 병원이다. 특히 이 의료원안에는 냉난방 중앙 조절장치 등 각종 특수시설과 의과부속병원에 x선 진단에 티브이 및 원격장치 등 기기, 치과 부속병원에 보석타빙등 기기와 한의과 부속병원에 전자 맥진기 등 최신 특수기기가 설비되어 있어 앞으로 국민 채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날 뜻깊은 개원식에는 국제 수준의 경희의료원 준공과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 귀빈과 축하객이 참석해서 자랑스러운 경희의료원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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