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모자보건센터는 건강한 어머니가 출산한 건강한 아이를 통하여 건강한 국민, 건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2006년 개소하였습니다.
산과와 신생아과를 중심으로 외래진료실, 수유실, 수술실, 분만실, 고위험임신부집중치료실, 정상 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으로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고위험 산모의 분만 및 치료,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와 같은 진료 기능 이외에도 진료 연계 체계 구축, 진료 표준화와 질 향상, 고위험 산모 관련 자료 수집 및 분석 체계 구축,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센터 부속기관인 강동경희대병원 모유은행은 대학병원 운영, 국내 최초의 모유은행으로서 2006년 5월 영유아와 가정 더 나아가 사회의 건강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이른둥이들에게 기증모유를 공급함으로써 아기들이 더욱 굳건히 자라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모유은행의 산실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산과
: 정상 분만 및 다태아 분만,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증, 습관성 유산, 조기진통, 전치태반
신생아과
: 이른둥이(미숙아), 신생아 황달, 신생아 지속성 폐고혈압증, 신생아 패혈증, 선천기형
모자보건센터에서 임신, 분만,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모자보건센터에서는 출산을 앞둔 산모를 대상으로
- 산모교실을 통해 임신으로 인한 각종 증상에 대처하고 원활한 분만을 경험하도록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본원의 분만실, 신생아실, 산모병실 등을 사전에 견학하여 출산 전 불안감을 줄입니다.
- 출산 후 효율적인 유방마사지로 유방을 관리하여 안정적인 모유수유에 성공하도록 합니다.
- 육아 관련 전문 상담을 통해 산모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자녀양육 부분의 자신감을 가지도록 지원합니다.
모유수유는 사랑을 나누는 첫 시작입니다. 국내 대학병원 최초 운영한 모유은행은 2006년부터 건강한 수유부로부터 모유를 기증받아 모유가 필요한 영유아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검진(일반검진, 암검진 등)을 받으시려는
고객께서는 '전화예약'을 부탁드립니다.
대망의 경희의료원이 드디어 개원되었다. 한국 최신 최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경희 의료원은 동서의 의학을 하나의 테두리 안에 두어 상호보완 상호협동으로 인술을 펴 나갈 것인데 이에 종합의료원 설립에는 무려 삼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합쳐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재산일 수도 외국인의 재산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재산이고 국민의 것입니다. 한 까닭으로 우리가 정성껏 만들고 다듬고 닦은 이 의료원을 이 자리를 기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헌납합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국가에게 바로 헌납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개원된 경희의료원은 총 건평 만 오천여 평에 17층 최신식 맘모스 건물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일천 배수용 능력을 갖춘 대 종합 병원이다. 특히 이 의료원안에는 냉난방 중앙 조절장치 등 각종 특수시설과 의과부속병원에 x선 진단에 티브이 및 원격장치 등 기기, 치과 부속병원에 보석타빙등 기기와 한의과 부속병원에 전자 맥진기 등 최신 특수기기가 설비되어 있어 앞으로 국민 채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날 뜻깊은 개원식에는 국제 수준의 경희의료원 준공과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 귀빈과 축하객이 참석해서 자랑스러운 경희의료원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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