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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제목 국내 의료진, 호흡관란 미숙아 구하는 차세대 신약 개발
작성자 모유은행
작성일 2017-10-24 14:47:42.0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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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3/2017102301210.html
내용

 

국내 의료진이 미숙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호흡곤란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을 개발했다.

 

23일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님(발명자 : 배종우, 최용성, 정성훈)이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RD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의 치료제인 폐표면활성제를 차세대 펩타이드 합성 신약으로 개발했다.

국내 의료진, 호흡 곤란 미숙아 구하는 차세대 신약 개발

  • 허지윤 기자
  • 입력 : 2017.10.23 11:28 | 수정 : 2017.10.23 11:29

    국내 의료진이 미숙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호흡곤란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을 개발했다.

    23일 강동경희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팀(발명자: 배종우, 최용성, 정성훈)이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RDS·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의 치료제인 폐표면활성제를 차세대 펩타이드 합성 신약으로 개발했다.

    국내 의료진, 호흡 곤란 미숙아 구하는 차세대 신약 개발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미숙아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RDS는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미숙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폐 표면활성제가 부족해 가스 교환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발생하며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배종우 교수(사진)팀은 사람의 폐 표면활성제와 유사한 구조의 차세대 폐 표면활성제를 개발했다. 현재까지 폐 표면활성제는 소나 돼지의 폐에서 직접 축출한 제제가 치료제로 쓰여왔으나, 이는 동물 유래이기 때문에 사람의 폐 표면활성제와 같은 성질의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연구팀은 표면 활성에 가장 중요 역할을 하는 폐 표면활성 단백 B, C에 펩타이드 아나로그를 인공 합성하고 여기에 중요한 인지질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신약을 개발했다. 신약에 대한 물리적 실험과 호흡곤란증후군 토끼 모델 실험을 통해 신약의 효과를 입증했으며 그 효과가 기존 사용 중인 동물 유래의 제품과 동등하다는 결과도 얻었다.


    폐 표면활성제 치료 이미지 / 강동경희대병원 제공
    폐 표면활성제 치료 이미지 / 강동경희대병원 제공
    배종우 교수는 “개발된 치료제가 상품화된다면 기존 동물 폐에서 추출된 제제의 여러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고, 사람 구조와 유사한 합성제제 사용으로 안정성 확보는 물론 대량 생산으로 고가인 기존 치료제에 비해 생산·공급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이번 개발 신약에 대한 독성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우 교수는 1991년에 미숙아 호흡곤란증후군의 치료에서 폐 표면활성제 투여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 보급해 한국 미숙아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과학회 회장, 대한민국 저출산대책 의료포럼 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다. 신생아 관련 300여 편의 논문과 10여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저널 YMJ(Yonsei Medical Journal) 7월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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